기사상세페이지
부활절 연휴동안 시민들이 홍콩을 떠나면서 지역 소매업과 요식업은 큰 타격을 입었다. 홍콩
케이터링산업협회 왕가워 회장은 21일 RTHK 인터뷰에서
지역 레스토랑의 전체 매출이 평소보다 30% 정도 감소했으며, 어떤
레스토랑은 40% 또는 50%까지 감소했다고 말했다.
왕가워 회장은 최근 며칠 동안 시장이 비교적 조용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카이탁과
서구룡에서 열리는 대규모 이벤트 등 많은 사람을 끌어 모으는 일부 지역적 활동을 제외하면, 야우침몽과
같은 일부 전통적으로 번화한 지역은 평소보다 사람이 적었다.
지난 며칠 동안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콩을 떠나면서 많은 식당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평소보다 매출이 30%나 줄었고, 어떤 식당은 매출이 40~50%나 줄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장 심각한 지역은 중급 및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지적했다. 많은 해외 관광객이 일본 여행을 취소할 수도 있지만, 홍콩에 머물러 소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그들은 중국 본토, 동남아시아
등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출이 많은 사람들, 특히
가족 단위들은 홍콩에서 소비를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최근 들어 이런 유형의 고객이 특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찻집, 패스트푸드점 등 인기 음식점들은 모두 영향을 받았지만 감소폭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결국, 경제난으로 인해 홍콩으로 오는 중국
본토인의 소비가 낮아졌고, 이는 레스토랑 사업 구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티웨이항공, 3월 29일부터 홍콩 노선 스케줄 전면 개편… 이용 편의 대폭 강화
- 2홍콩 커플, 선전 호텔서 불법 촬영된 영상 온라인 판매 '충격'
- 3홍콩 최저임금, 5월부터 시간당 42.1→43.1홍콩달러로 인상
- 4홍콩에 출장오는 본토 요리사들, 법적 및 안전 우려 제기
- 5세계 최대 '에어바운스 성' 설 연휴 서구룡 원더랜드서 개최
- 6홍콩 정부, 제4 해저터널 건설 가능성 열어둬
- 7수요저널 땅콩뉴스 2026-2-9 (월)
- 8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부 졸업반 전원 2026학년도 대입 합격
- 9홍콩 KIS, 강수정 초청 학부모 연수 특강 개최
- 10홍콩 꽃집, 겹친 명절에 발렌타인데이 주문 '반토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