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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1월 24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요일) 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홍콩 노선은 한국시각 오전 8시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홍콩시각 오전 11시15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12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5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권은 이달 14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www.airpremia.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이아는 홍콩 취항기념 이벤트를 열어 홍콩 왕복 항공권 10매, 홍콩노선 15%할인코드, 홍콩항공권 구매자 대상 5만원 바우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국제선 여객 노선에서 2천783편을 운행해 76만5천503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용객은 지난 2023년 67만여명에서 14% 늘었다.
노선별로는 로스앤젤레스(LA) 18만2천400명, 뉴욕 12만4천명, 샌프란시스코 6만1천400명, 호놀룰루 1만9천400명, 바르셀로나 3만5천100명, 오슬로 6천명, 나리타 16만4800명, 방콕 15만9천100명, 다카 1만3천명 등이었다.
장거리 노선의 여객 비중은 전년(47.4%)보다 8.6%포인트 증가한 56%(42만8천600명)를 나타냈다. 2017년 창사 이래 장거리 여객이 중·단거리 여객보다 더 많은 것은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 신규 취항과 미주 증편 등 장거리 중심의 노선전략에 따른 영향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분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화물 운송량이 3만7천422t으로 전년 대비 23.8% 늘었다고 밝혔다.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 화물량은 2만3천424t으로 25% 증가했다.
이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을 제외한 국적 항공사 중 최대 수송량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2024년은 국제선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해였다"라며 "올해 아시아와 미주 등에서 새로운 노선을 운영해 하늘길을 더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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