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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식 닭도리탕 전문점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종로계림닭도리탕이 2호점을 침사초이(LG/F, 46-48 Kimberley Road, Tung Wui Building, TST)에 열었다. 2023년 3월 코즈웨이베이점에 1호점을 문을 연 종로계림닭도리탕은 기존 홍콩에서 유행했던 치맥, 오븐구이 치킨과 차별화하여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종로계림닭도리탕은 마늘의 맛과 향이 가득한 '마늘닭도리탕' 전문점이다. 싱싱하고 큼지막한 닭고기에 다양한 토핑을 내맘대로 넣어먹을 수 있다. 라면사리, 우동사리, 칼국수사리, 떡, 치즈떡, 고구마떡, 새송이버섯, 감자, 대파 등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다.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고나면 볶음밥이나 치즈볶음밥을 선택해 비벼 먹을 수 있다.
작년 코로나 시기에도 코즈웨이베이 1호점에서 많은 단골이 생겨나면서 구룡반도에도 2호점 매장 개업을 추진했다.
2호점은 침사추이 한인 식당들이 많이 몰려 있는 깜바리도(LG/F, Tung Wui Building 46-48 Kimberley Road, TST)에 자리를 잡았다.
1호점과 동일한 컨셉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10인용 룸이 마련됐다.
닭도리탕 메뉴 외에는 숯불돼지구이, 무뼈닭발, 매운낙지볶음, 떡볶이, 날치알주먹밥, 김말이, 순살치킨, 닭껍질튀김, 오징어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요리도 마련되어 있다.
종로계림 닭도리탕은 1965년 종로 3가의 좁은 골목에서 '계림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60년 가까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도리탕 한가지 메뉴만 고집하며 오랜 시간 동안 단골이 생겨났다고 한다.
종로계림 닭도리탕은 일반적인 국물이 적은 닭도리탕과 달리 국물이 많고 사리를 넣어 먹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국물은 마치 닭계장처럼 진하고 고소하다. 닭고기가 익기 전에 기다리는 동안 떡볶이를 건저 먹으며 식욕을 달랠 수 있다. 반찬은 시원한 콩나물과 잘 익은 깍두기가 제공된다.
닭은 싱싱한 생닭 대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소자 2인분은 1마리, 중자 3인분은 1.5마리, 대자 4인분은 2마리를 사용한다. 살코기도 크게 썰어 고기를 씹는 입감이 좋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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