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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한인합창단이 창단됐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의논을 가졌고 지난 4월 11일 창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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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제일교회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주홍콩총영사관 전규석 교민담당 영사, 주홍콩한국문화원 박종택 원장, 홍콩한인회 배기제 부회장, 홍콩한인상공회 강기석 회장, 홍콩한인체육회 서민호 회장, 홍콩한인여성회 임미정 회장, 전 한인회장을 역임한 이순정 고문과 변호영 고문 등이 참석해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배기제 부회장은 한인회를 대표해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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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으로는 단장 장은명(전 한인회장), 지휘 정혜욱(현 제일교회 지휘자), 반주 김소영(현 한인성당 지휘자), 총무/기획 이종석(코차이나F&B), 서기 박주연, 그외 임원진 추가 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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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이라는 합창단 이름은 창단식을 준비하면서 회원들간의 공모 과정을 통해 정해졌다. 한국의 느낌을 가장 살린 단어이자, 한국 정서가 가장 녹아 있는 음악의 대표적인 곡이기도 하다.
혼성합창단은 지난 14일 첫 만남과 연습에서 27명이 참석(지휘/반주 외 여21,남4명)했다. 앞으로 상반기 중 단원추가모집, 하반기에는 자체연주회 및 주요행사 초청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부문별 00명이며, 남자 단원을 특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연습일정은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7~9시, 제일교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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