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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홍콩지회 2019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저녁 구룡 서라벌한인식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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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강기석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홍콩지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옥타 네트워크를 통해 고국의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과 차세대 육성을 기원하며 나정주 신임지회장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홍콩한인상공회의 부회장을 겸임했던 강기석 지회장은 지난 2월 제23대 홍콩한인상공회장으로 선출되어 홍콩의 한인 상공인 전체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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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기를 넘겨받은 제7대 나정주 신임지회장(유니월드 대표)은 지난 2년동안 양적인 성장과 활성화가 이뤄졌다면서 전임 강기석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9년 사업계획 방향과 목표에 대해 내실화, 안정화를 손꼽았다.
옥타가 좋은 역할과 조직을 갖췄음에도 홍콩의 많은 분들이 아직도 옥타를 잘 모르고 있다면서 대외적인 홍보에 노력하고 상공회와 함께 협력할 것이며, 차세대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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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규석 교민담당 영사의 축사와 월드옥타 남기학 수석 부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심천지회 박성혁 지회장이 축배제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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