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중문대 교육원 ‘한국어 말하기대회’ 열돌 맞아

기사입력 2015.06.24 16: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지난 6월 19일 홍콩중문대학교 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육문화원 주최로 ‘한국어 이야기 및 시 낭송 대회’가 홍콩중문대학교 센트럴 강연장에서 열렸다.

    ‘나의 한국, My Korea’라는 주제아래 이야기 부문에서는 한국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한국 사람의 따뜻한 정(情)에 대해 발표한 웡중쎄(Wong Chung Sze, 홍콩중문대학 전업진수학원 2학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시 낭송 부문에서는 마종기 시인의 ‘우화의 강’을 유창하게 낭송하고, ‘우화’가 뜻하는 친구와의 우정을 이야기 한 라이체와이(Lai Tse Wai) 씨가 대상을 받았다. 

    이 날 심사를 맡은 총영사관의 박지은 영사는 심사 총평을 통해 “참가자들의 한국어 실력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시 낭송에 있어서는 시 해석을 작가 입장에서 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주 잘 표현을 했다”라고 말했다. 홍콩중문대학교 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육문화원 이수경 원장은 “돌멩이를 하나씩 쌓아가는 마음으로 대회를 주최했는데 벌써 10회를 맞았다. 그동안 후원해 주신 기관, 기업에 감사드리고 더욱 다양한 진행으로 한국어 학습자들의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날 대회에는 홍콩중문대학교 전업진수학원 학장 엘라 찬(Dr. Ella P. O. Chan)과 홍콩한인상공회 선은균 회장, 박지은 영사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