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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넘는 초밥 요리사들이 8일 홍콩에서 37.57㎡에 달하는 대형 모자이크를 초밥으로 만들 세계 최대 초밥 모자이크로 기네스협회로부터 신기록을 인정받았다.
이 모자이크를 완성하기 위해 연어와 참치 등 10종의 생선으로 만든 초밥 2만647개가 사용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9월 노르웨이의 한 초밥 회사가 작성한 31.59㎡였다. 요리사들은 초밥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영하 4도의 빙상 경기장에서 이 같은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홍콩의 일본 초밥 전문 음식점 이타초 스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펼쳐졌다.
기네스 기록을 인정받아 행사가 끝난 후 초밥들은 시민들에게 무상 제공되거나 포장돼 구호단체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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