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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무서운 쓰나미로 고통을 겪었던 홍콩 주재 인도네시아 가정부들이 수퍼태풍 하이얀으로 초토화된 필리핀에 동병상련을 느끼고 도움을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가정부 연합 소속 가정부 10여명 가량은 코즈웨이베이 소고 백화점 앞에서 기금 마련 캠페인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004년에는 필리핀 가정부들이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에는 우리 차례이다. 우리는 단지 그들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기만 할 뿐”이라고 말했다.
2004년 동남아를 휩쓸었던 30미터 높이의 쓰나미는 강도 9.1의 지진으로 발생했던 것으로 인도양 일대 국가들에서 무려 22만 6천 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엄청난 재해였다.
이번 수퍼태풍 하이얀의 필리핀 희생자는 현재 확인된 공식 집계만 3천 974명이며 실종자도 1천 명이 넘는다.
홍콩에 살고 있는 필리핀 가정부들은 이미 다양한 경로로 돈과 옷가지, 음식 등을 모아 필리핀에 보내고 있다.
홍콩에 나와있는 크고 작은 70개 필리핀 공동체의 대표단체는 지금까지 9만 달러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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