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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사에 따르면 545,000명이 최빈곤층에 속하며 홍콩의 복지정책은 실패작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홍콩교육학원(香港教育學院, Hong Kong Institute of Education) 조사에 따르면 40%는 65세 이상, 12%는 어린이를 포함한 18세 미만 청소년 층이고 10%는 직업이 있지만 극빈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빈곤층의 평균 월수입 3,585달러보다 적은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를 최빈곤층으로 정의했다. 빈곤층은 월 수입이 홍콩 월 수입 평균인 6,062달러보다 적은 경우로 정의되며 월수입에는 각종 사회복지 보조금이 포함된다.
2011년도 인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30만명이 빈곤층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그 중 40%는 하루에 120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최빈곤층으로 조사됐다.
HKIEd 아시아 정책 연구소 부소장 차우키리에 따르면, 최빈곤층에 사는 사람들은 잘 드러나지 않으며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고 전했다. 정부 보조금은 직업이 있는 경우에만 지급되며 최빈곤 노인층에 대한 전반적인 정부 정책이 없다고 말했다.
최빈곤층은 빈곤층과는 또 다른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최빈곤층은 직업이 없으며 나이가 들고 혼자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우 부소장에 따르면 최빈곤층은 연고자가 없는 이민자들, 장애인, 실업자,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 저축이 없는 사람들 등 사회에서 가장 불우한 사람들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특히 혼자 살거나 부부만이 있는 최빈곤 노년층에 대한 정부 보조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홍콩 노동복지 장관 매튜 청은 지난 5월 내년도에 포괄적인 연금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차우 부소장은 정부는 간난한 사람들을 빈곤층과 최빈곤층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빈곤위원회 로치궝 위원은 하나의 계층이면 족하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정책이 중요하며 계층을 나누는 것은 분석을 편하게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7월에 홍콩 빈곤층 그룹을 9월중 공식적으로 정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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