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 뇌물수수, 부패,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던 보시라이는 부인 구카이라이가 2011년 11월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한 사건에 관여해 이를 은폐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나 몰락했다. 보시라이는 지난해 공직과 당적을 박탈당했다.
앞서 중화권 매체들은 보시라이가 뇌물수수, 횡령,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곧 기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당국이 추정하는 보시라이의 뇌물 수수액은 약 2000만위안(약 36억원), 공금 횡령액은 500만위안이다.
보시라이가 공식 기소되면서 그에 대한 형량도 한 달 내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인 구카이라이는 지난해 8월 살인죄로 기쇄돼 사형 유예 판결을 받았다.
중화권 매체들은 보시라이 전 서기가 받게될 형량이 최소 징역 15년이며 무기징역이 선고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홍콩뉴스] 수요저널 땅콩뉴스 2026-2-13 (금)
- 2[홍콩병원] 홍콩 대동한의원 大東韓醫院
- 3[홍콩뉴스] 크리스 선 노동부 장관, "새로운 최저임금 인상안, 인플레이션율 상회"
- 4[홍콩뉴스] 석킵메이 초등학교, AI 이용 부정행위 의혹에 재시험 결정
- 5[홍콩뉴스] 홍콩 출입국자 수 2025년 역대 최고치 기록
- 6[홍콩뉴스] 홍콩 정부, CCTV 네트워크 강화에 40억 홍콩달러 투입 계획
- 7[홍콩뉴스] 수요저널 땅콩뉴스 2026-2-16 (월)
- 8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홍콩뉴스] 수요저널 E-Book 2026년 2월 11일자 (26-07-1512호)
- 10[홍콩뉴스] 2026-2-18 (수) 홍콩수요저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