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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쓰레기 처리 비용 징수할 듯

기사입력 2013.07.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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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환경부 부국장은 2016년까지 쓰레기 처리 비용을 징수하게 된다면 매립되는 쓰레기를 최소한 20% 줄일수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틴 로 부국장은 매립지 확충과 소각장 설립에 어려움을 고려하여 가계와 기업들에게 쓰레기 처리 비용을 징수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비용 징수 방안이 도입되면 2020년까지 쓰레기를 20%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 달부터 홍콩 유지개발위원회(可持續發展委員會,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서는 쓰레기 처리 비용 징구 방안에 대해 4개월간의 연구를 시작한다.


    1년에 홍콩 내 3군데 쓰레기 매립지, 쩡관오, 튠문, 타쿼링에 매설되는 쓰레기량은 3백만 톤으로 2~6년 내에 매립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다른 지역의 매립지들의 한계가 40년이 남은 것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짧은 기간이다.

     

    홍콩 의회는 정부 당국자들이 쓰레기 매립지 확충 방안 및 쓰레기 대책 방안을 좀 더 정밀하게 조절하도록 바라고 있다.

     

    로 부국장은 지역들을 방문하고 대화를 통해 정부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음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환경 당국은 2006년부터 실시된 건축물 쓰레기 비용 징수방안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로 부국장은 이 방안으로 상당량의 건축물 쓰레기가 매립지로 향하는 것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까지 전반적인 캠페인과 두 군데 유기농 처리장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25% 정도 줄이는 계획도 있다. 그러나 소각장 문제에 대해서는 장소로 제시된 섹쿠차우 인근 주민들의 강한 반대를 무시하지 않겠다고 로 부국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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