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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미쉐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세 명의 쉐프가 홍콩 관광 진흥 계획의 일환으로 홍콩의 이름난 음식들을 소개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이번 이벤트는 홍콩 관광청이 주관해 미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함으로써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미국은 아시아권이 아닌 나라 중 홍콩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는 나라이다.
이에 따라 홍콩에서 미쉐린 스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명 레스토랑인 밍 코트(Ming Court)와 셀레브리티 퀴진(Celebrity Cuisine), 팀호완(Tim Ho Wan) 등 세 곳의 쉐프들은 미국 비버리 힐스 인근 쇼핑몰에서 광동식 음식과 딤섬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홍콩의 명물 바베큐 돼지고기 만두와 간 새우로 속을 채운 볶은 게다리, 검정 버섯 버터를 입힌 팬 프라이 닭고기, 꿀을 바른 바삭거리는 대구살 등이 나올 예정이다.
홍콩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을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110만 명이다. 1박 이상 홍콩에 머문 미국 관광객들의 평균 소비액은 지난해 총 6억 2천만 달러로 홍콩 관광객 소비 규모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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