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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청소년 대학진학 욕구, 47.2%에 그쳐

기사입력 2013.05.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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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15세 학생들은 절반이 안되는 숫자만이 대학 졸업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이 항상 경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싱가폴에서는 같은 나이 학생 10명 중 7명이 대학 졸업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산업 분야에 대학 졸업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어도 지식 축적이 기반이 되는 환경에서 홍콩의 노동 인력의 질적 성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문대학 연구팀은 2009년 국제 학력 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PISA)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새로운 중학 교과과정과 이후 학업 계획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홍콩 학생들 중 대학 과정을 마치겠다고 답한 47.2%에 불과했다. 한국의 같은 나이 학생은 80.9%가, 싱가폴에서는 70.1%가 대학 교육을 계획하는 것과 비교해 현저하게 낮은 비율이다.

     

    이 중 실제로 공공 자금 지원이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은 18%에 불과하다. 한국은 80%이며 대만은 이론상으로는 100%이다.

     

    이에대해 교육 부문 입법의원들은 향후 5년 내에 4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이며 홍콩의 학생 수가 감소해 조만간 대학 입학률이 30%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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