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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CCTV가 홍콩 주재 인민해방군(PLA)의 지난 주 화재 대비 비상 훈련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CCTV는 지난 21일과 22일, 홍콩 주재 인민해방군의 비상 훈련에서 헬리콥터의 기관총에 불이 번지는 장면을 내보냈으며 리포트 내용에서는 훈련 도중 미사일도 발사됐고 훈련 목적은 모두 달성됐다고 보도했다.
훈련에 앞서서는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과 함께 훈련을 통해 군의 장비를 적절하게 갖추도록 자료를 모을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었다.
인민해방군의 신문인 <PLA Daily>는 홍콩 주재군이 실전에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실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며 연습 훈련에 PLA에 고위 간부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주재 인민해방군의 공중 화재 비상훈련은 인민해방군이 지난 1997년 홍콩에 자리잡은 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다. 인민해방군은 1997년 홍콩의 영국 반환 이후 홍콩에 자리잡으면서 되도록이면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
홍콩 자체적으로는 국방 예산이 없으며 자치 방어를 위해서는 중국 인민해방군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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