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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1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유인항공우주선 프로젝트 대변인은 전날 선저우 10호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 있는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선저우 10호는 위성발사센터에서 운반 로켓 '창정(長征)2호-F'와 함께 각종 성능 테스트를 받게 된다.
중국은 이르면 6월이나 8월 적기를 골라 선저우 10호를 발사, 실험용 우주 정거장 톈궁(天宮) 1호와 2차 유인 우주 도킹을 시도할 계획이다.
중국 항천과기(航天科技)집단의 장보난(張柏楠) 선저우 10호 우주선 총설계사는 "선저우 10호의 가장 큰 임무는 우주 정거장 건설과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체크하는 것"이라며 "먼저 발사됐던 우주선의 임무를 이어받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저우 10호에 탑승할 우주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중국의 두번째 여성 우주인 탄생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도 여성 우주인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가운데 여성으로는 왕야핑(王亞平)이 유일하다.
올해 35세인 왕야핑은 지난해 발사된 선저우 9호에 탑승할 우주인 선발에 참여했다가 류양(劉洋)에게 중국 첫 여성 우주인 자리를 내줬던 비행사다.
장젠치(張建啓) 중국항천기금회 이사장은 "선저우 10호 탑승조는 남성 2명과 1명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최종 선발 때까지 좋은 신체여건을 유지하면 왕야핑이 우주인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 6월 류양과 징하이펑(景海鵬), 류왕(劉旺) 등 3명의 우주인을 태운 선저우 9호를 발사했다. 선저우 9호는 톈궁 1호와 도킹하고 각종 과학 실험을 한 뒤 지구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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