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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 아일랜드스쿨 새부지 못찾아 고심

기사입력 2013.02.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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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년 된 미드레벨 보렛 로드의 ESF 아일랜드 스쿨이 학교를 옮길 자리를 찾고 있으나 최근 추진 중이던 쿼리 베이 부지가 지역 주민의 심한 반대에 부딪쳐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ESF 측은 정부가 내놓았던 쿼리 베이 마운트 파커 로드로의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결정하고 정부와 교육 당국에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부지를 요청하기로 했다.

     

    쿼리베이 지역 주민들은 ESF 측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하나 학교가 이 곳으로 이사올 경우 동반할 교통 정체와 소음 문제 등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주민 수 만 명의 서명을 모아 정부에 전달했었다.

     

    쿼리베이 마운트 파커 로드의 부지는 '정부, 단체 또는 지역 단체 사용'용으로 지정된 정부의 땅이다.


    현재 1천 2백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있는ESF의 아일랜드 스쿨은ESF의 세컨더리 학교로는 홍콩섬에서 가장 오래된학교로 지은 지 42년이 됐다.

     

    이 학교 건물은 앞으로 최고 7년밖에 쓸 수 없으며 시급히 재건축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ESF 측은 현재의 보렛 로드 건물을 재건축해서 다시 사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지만 교육 당국과 건설국은 이렇다할 답변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최근 홍콩 정부는 주택용지 부족으로 시민들을 달래지 못하는 상황이라 학교 부지 마련까지 신경 쓸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ESF 아일랜드 스쿨 프로젝트에는 총 1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ESF는 여기에 정부의 지원을 바라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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