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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공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670만 주민들이 호흡을 하기 위해 길거리에서는 입과 코를 막아야 될 지경에 까지 이르자 환경단체에서 공기오염 대책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이 날 시위자들은 3만명의 서명이 들어있는 탄원서를 퉁치화 행정수반에게 전달했으며, 입법국에 오염 문제가 정식 거론될 예정이다.
공기오염뿐 아니라 홍콩에 있는 약 56개의 해변 역시 심각한 오염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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