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천주교회에서 오는 11월 22일(일)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츄럴 파윤도에 있는 St. Joshep Church에서 모국에 있는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각종 음식 및 바비큐 판매를 하는데, 물품 기증도 받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값어치 있는 물건이나, 각종 옷가지, 장난감, 악세사리, 귀금속 등의 물품을 기증 받는다. 추워지는 날씨에 마음까지 썰렁할 모국의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우리 가정의 따뜻함을 나눠주자는 것이 이번 바자회의 목적이라고 김형민 사회복지부장이 밝혔다. (문의 전화 2820-7812 김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