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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두 전력회사가 내년에 전기료를 인상하지 않고 동결할 뜻을 비추자, 입법의원들이 한 수 더 떠서 아예 전기료를 내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민생담당분과의 후레드릭 리 의원은 홍콩의 경기 침체와 5퍼센트의 실업율, 월급 삭감 상황으로 보아 동결로는 안되고 전기료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홍콩전력과 China Light & Power사는 현재 이 문제를 협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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