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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003년 2월 8일부터 주홍콩 총영사관에서 홍보관으로 근무해오던 김철현 영사가 2월28일자로 귀국하고 그 후임으로 조원형 홍보관이 부임했다.
조 홍보관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홍보부장,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 등에 근무했다. UN 대표부, 캐나다, 워싱턴, 뉴델리 등지에서 홍보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조원형 홍보관은,“깨끗하고 정돈된 홍콩의 모습에 놀라웠고, 한국을 배우려는 홍콩인들의 열의에 더욱 놀라웠다”고 말하며, 홍콩에 근무하는 동안 한국을 알리기 위한 여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홍콩의 한국 교민들과 함께 배우고 함께 돕는 홍콩생활을 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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