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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요 마약거래처로 홍콩 거론

기사입력 2003.06.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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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정부가 핵개발을 위해 조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마약밀거래의 \'주요고객\'으로 홍콩이 거론되고 있다. 경찰의 고위간부는 헤로인 같은 마약의 불법거래가 홍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말했다. 이는 최근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게다가 최근 홍콩에서는 북한으로 보내지던 세 가지 전자장비를 적발한 적이 있는데 이 장비들은 핵무기나 미사일을 만들 때 사용될 수 있는 것들이다. 홍콩에 있는 한 북한영사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우리는 홍콩의 마약불법거래와 아무 관련이 없다\"며 북한이 어떤 마약밀매와도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지난 1998년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전직 북한 관료는 홍콩이 북한마약거래의 중요한 시장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 탈북자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주요 외화수입원은 마약, 무기, 버섯이며 이중 마약이 전체 외화획득의 6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 이외의 다른 주요 마약구입처는 남한과 일본, 대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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