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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색의 유혹 1

기사입력 2003.03.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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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녹색을 좋아해 녹색 방에서 살던 나폴레옹은 결국 그 때문에 죽고 말았다. 천연 세피아 색소는 오징어 먹물에서 추출해 비린내가 났으며, 말보로의 빨간 포장은 흡연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는데…." 저 자 에바 헬러 1949년 독일 출생의 사회학자, 심리학자이자 소설가이다.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색채심리를 강의해 왔다. 1989년에 쓴 『색의 유혹(원제 : 색이 감정과 이성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색채에 관한 책 중에서 최고라고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해 쓴 『색깔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로 1995년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사회학서 『광고의 효과에 대하여 : 이론과 실제』를 비롯하여 만평집 『나에게 키스하라, 나는 마법에 걸린 세탁기이다』 등 남다른 예지가 돋보이는 만평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다른 남자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복수한 다음에 인생을 즐기자』등의 소설을 쓴 페미니스트 작가로 알려져 있다. 역 자 이영희 서강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재능 있는 여자의 운명』『프로이트를 만든 여자들』『삶이 아름다운 열네 가지 이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Short Summary 코카콜라는 왜 빨강을 주조색으로 사용할까? 모나리자가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저자는 다양한 직업의 독일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색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행한 후, 그 결과를 역사적인 전통과 심리학적인 이유 안에서 재미있게 해석하고 있다. 이 책은 감정과 이성에 영향을 끼치는 각기 독자적이며 중요한 열세 가지 색을 체계적으로 풀어나간다. 각 색채의 영향과 상징을 예술작품이나 의상, 각종 제품 등 모든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으며, 이 외에도 괴테의 색채론과 뉴턴의 빛에 대한 물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색채심리 테스트, 색과 별자리의 관계, 색채 테라피의 세계까지 넘나든다. 역사 및 문화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색채의 의미나 상징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색채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색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알고 싶은 일반인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다. 1권에서는 그리움의 색 파랑, 사랑과 증오의 빨강, 뾰족한 웃음소리 노랑, 마법의 색 검정, 삭막한 청결함의 흰색, 이렇게 다섯 가지 색깔을 다루었다. 차 례 1. 파랑·그리움의 파란 꽃 2. 빨강·사랑에서 증오까지 3. 노랑·뾰족한 웃음소리 4. 검정·마법의 색 5. 흰색·삭막한 청결함 에바 헬러 지음/이영희 옮김/예담/2002년 2월/258쪽/8,800원 - 북코스모스 제공 www.bookcosmo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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