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GN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총영사관과 함께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동행(同行, Better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제10회 한국10월문화제(Festive Korea 2020)'를 개최한다.한국10월문화제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홍콩 내 최대규의 한국문화제로 공연, 전시, 한식 등 3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나, 올해는 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약 20개의 프로그램을 대부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문화제의 주제인 '동행(同行, Better Together)'은 아무리 어려운...
홍콩차세대예술협회(HKGNA 대표 미셸 김)은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를 초대해 지난 10일 일요일 듀오 리사이틀 개최했다. 홍콩예술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완차이 HKAPA JC Amphitheatre에서 열렸다.HKGNA는 2009년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미셸 김이 홍콩에 정착하면서 세워진 단체로 세계적인 엘리트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올해 HKGNA 뮤직페스티벌은 세상의 위대한 아티스트를 테마로 정했다. 200년 전 ...
미래의 재능있는 음악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HKGNA(Hong Kong Generation Next Art)가 HKGNA 페스티벌을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4개의 공연과 워크샵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9년 음악으로 삶을 변화시키자는 비전으로 줄리어드음대 출신의 한인 음악가 미셸김이 홍콩에서 HKGNA를 설립해 5년째 대형 클래식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 공연에는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캐다나출신 바이올리스트 제임스 엔스, 피아니스트 앤드로 암스트롱도 함께 했으며...
주홍콩총영사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홍콩정부 민정사무국(Home Affairs Bureau)과 여가문화사무서(Leisure and Cultural Services Department) 등의 후원 하에 10월 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2달간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이하 문화제)’를 개최한다. 5일 프린지 클럽(Fringe Club)에서 주요 언론사, 문화제 참여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미디어 설명회가 열렸다. ‘Festiv...
정통 클래식과 재즈향연으로 가을밤을 물들인 HKGNA 뮤직페스티벌이 홍콩총영사관의 10월 한국문화제 마지막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HKGNA(Hong Kong Next Generation Association, 대표 미셀 김)가 주최한 HKGNA 뮤직페스티벌은 이달 7일 음악이론 워크샵을 시작으로 8일 러시안로맨틱스(Russian Romantics)와 11일 재즈공연(Hot Acapella/Cool Jazz), 그리고 첼리스트 정명화를 앞세운 레전드 투데이&투모로우(Legends – ...
HKGNA Music Festival 2015“Music For Generations” Following the success of last year’s HKGNA Music Festival 2014, we are excited to launch our 2nd HKGNA Musical Festival called “Music For Generations.” It will be a 15 day celebration o...
한국의 우수 문화를 홍콩에 알리고자 5년째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광동)이 주관하는 10월 한국문화제가 홍콩인들의 호기심을 넘어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6일 홍콩이공대 조키클럽 오디토리움에서 개막공연으로 선보인 뮤지컬 ‘마리오네뜨(Marrionette)’는 지금까지 홍콩에서 보였던 댄스 뮤지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세계 비보이 챔피언 출신들로 구성된 익스프레션 크루는 경쟁적인 댄스배틀이나 상대방을 비방하는 ‘디스’힙합과 전혀다른 순수 뮤지컬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정명화가 함께한 HKGNA 뮤직페스티발 오프닝 갈라콘서트가 음악의 진수를 들려주었다. 지난 주 11월 3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홍콩섬 완차이에 위치한 홍콩예술학교(The Hong Kong Academy for Performing Arts)의 자키클럽 앰피시어터(Jockey Club Amphitheatre)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다. HKGNA 설립자이자 뮤직페스티발을 개최한 미셸 김은 지난 달 발목을 다쳤음에도 기브스를 풀고 무대에 나와 개막인사를 전했다. 미셸 김은 “음악회를 통...
초겨울이 시작되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홍콩제너레이션넥스트아트(HONG KONG GENERATION NEXT ARTS)는 의미있는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홍콩 최고 클래식 대표주자 피아니스트 웨린 리, 비올라리스트 앤드류 링과 메이다드 등 유명 음악인을 초청해 4회의 릴레이 공연이 이어진다. 그리고 음악을 통해 삶이 변화된 홍콩 청소년 ‘뮤지컬앤젤스’들과 함께 연주한다. HKGNA 뮤직페스티벌은 클래식, 재즈, 인기 절정의 K-P...
HKGNA의 설립자 미셸 김은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 10살 때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데뷔했다. 12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LA 콜번스쿨(The Colburn School)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한후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고 아서 루빈슈타인상(The ArthurRubinstein Award)를 수상했다. 줄리어드 재학 때부터 리빙스턴 심포니경연대회를 비롯해 수많은 대상을 차지했다. 어려서부터 미셀 김은 국제음악대회에서 1위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연주를 위해 지독한 연습벌레로 살아왔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