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GN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한인요식업회 회장이자 한식당 '한맛'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석 대표가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전통 한식당 '한아름'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지난 9일 홍콩 내 많은 한인들과 VIP 지인들 120여명을 초대해 오픈 파티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 봄 인수 결정한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종석 대표는 빠른 시간 내에 인테리어를 단행하고 베테랑 직원들을 보충했다. 한인요식업회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쌓아온 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발휘하여 한아름 식당을 품위있는 프리미엄급 식당...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숀 리와 HKGNA가 선정한 홍콩의 젊은 거장(Young Virtuosi)들이 지난 3월 26일 홍콩 시티홀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열었다. 현재 줄리어드 프리스쿨의 실내악 교수인 숀 리는 니콜로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개 전곡을 연주회에서 연주한 세계 유일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또한 링컨 센터의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Avery Fisher Career Grant) 수혜자이다. 숀 리는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서 "숨이 막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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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과 홍콩 HKGNA 오케스트라단의 협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는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관 설립 75주년이자 홍콩한인회 출범 7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이를 계기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은 우정을 향한 비상(Soaring for Friendship)을 주제로 2월 7일 수요일 한인 동포 주요인사와 홍콩 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하여 2024년 신년음악회를 홍콩이공대에서 개최했다. 공동주관은 HKGNA(Hong Kong Ge...
지난 12월 종료된 제53대 홍콩한인회 회장선거는 단독 출마한 탁연균 현 교육이사가 당선됐다. 부회장직 2명은 2년간 KIS 운영위원장을 맡아온 강윤식 현 부회장이 연임하게 됐으며 교민담당 역할로 장문성 이사가 부회장으로 함께 나서게 됐다. 상임감사는 현재 장학기금운영위원회 위원인 최지혁 위원이 맡았다. 한인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 홍콩한인회 사무실에서 제53대 회장단 정견 발표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봉환 선거관리위원장은 당선된탁연균 한인회장 당선자와...
다음 세대를 위한 음악 발전과 음악인의 양성, 음악을 통한 사회 환원 등을 추구하는 HKGNA가 2023년 뮤직페스티벌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HKGNA(香港新世代藝術協會 Hong Kong Generation Next Arts)는 음악 콩쿠르 개최를 비롯해 지역 사회를 위해 음악을 위한 심리치료, 젊은 영 아티스트 발굴에도 힘쓰고 있는 음악전문 NGO 단체이다. 작년에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조수미를 홍콩에 초청해 홍콩의 유명 아이돌 그룹 '미러' 소속 컹토와 함께 무대를 준비해 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7) 선생이 HKGNA 뮤직페스티벌 피날레 콘서트를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HKGNA 미셸 김 대표는 "세계적으로 거장이신 백건우 선생님은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젊은 음악인, 차세대를 위해 나누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뜨거우셔서 올해 HKGNA 뮤직페스티벌 테마 'Voice Of Our Next Generation'과 완벽하게 들어 맞았다"며 초청 배경을 밝혔다. 12월 7일 HKAPA 저녁 공연을 앞두고 백건우 선생은 웡척항에 위치한 HKGNA 스튜디오에서 수요...
한국이 낳은 세계적 거장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7)가 홍콩 대학생 음악도들과 50여년의 세월을 건너뛴 따뜻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배움을 갈구하는 차세대 음악인들에게 귀한 시간을 내준 백발의 거장은 자애롭게 학생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밀어주며 그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8일 밤 홍콩공연예술원(HKAPA)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HKGNA 뮤직 페스티벌 2023'의 피날레 공연은 백건우가 홍콩 음대생 연합 오케스트라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주는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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