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음식 먹다 컥!” 홍콩 노인 질식사 잇따르자… 소방처, 하임리히법 긴급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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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음식 먹다 컥!” 홍콩 노인 질식사 잇따르자… 소방처, 하임리히법 긴급 전파


홍콩수요저널_홍콩 노인 질식사 잇따르자… 소방처, 하임리히법 긴급 전파.jpg


식사 중 노인들이 질식해 사망하는 사고가 이틀 연속 발생함에 따라, 홍콩 소방처가 화요일 오후 치명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긴급 응급처치법을 일반 대중에 공지했다.


소방처는 이날 오후 SNS 게시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질식 환자가 가능하다면 기침을 하도록 유도할 것을 당부했다. 만약 환자의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어 기침을 할 수 없는 경우, 즉시 구급차를 부르기 위해 999에 전화하는 동시에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을 시행하여 환자를 도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방처가 공개한 하임리히법 시행 5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 환자의 뒤에 서서 양팔로 환자의 허리를 감싼다.

2단계: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이 환자 쪽을 향하게 한 뒤, 다른 손으로 주먹을 꽉 잡는다.

3단계: 양손을 환자의 복부 중앙선, 즉 배꼽보다 약간 위쪽이면서 가슴뼈 끝보다는 한참 아래쪽에 위치시킨다.

4단계: 적절한 힘으로 환자의 복부를 안쪽과 위쪽으로 밀어 올리며 횡격막에 압박을 가한다.

5단계: 이물질이 배출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예방 조치로 소방처는 일반 대중, 특히 노인들에게 질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천천히 씹고 조심스럽게 삼킬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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