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체육회, 전남 전국체전 준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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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생활한자

홍콩한인체육회, 전남 전국체전 준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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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 재홍콩대한체육회장과 한승희 부회장은 올해 가을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제전을 위한 사전 준비 모임에 참석했다.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서 재홍콩대한체육회 신용훈 회장과 한승희 부회장은 5월 9일 목포를 방문했다. 선수들이 머물 숙소 및 식당, 경기장 동선, 그리고 대한체육회의 지원규모를 면밀하게 파악했다. 


홍콩한인체육회는 선수 및 임원들의 편의와 비용절감을 위한 방안들을 찾고 있으며 조만간 9개 단체장들과 상의를 통해 홍콩선수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홍콩선수단은 작년 울산 전국체전 참가 선수를 모집할 당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호텔 격리가 7~14일 있었기에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다행이 대회 직전 호텔 격리가 모두 해제되어 일정에 큰 무리가 없었다. 


신용훈 회장은 체육회의 투명한 예산과 행정을 공약한 후 작년 체전의 모든 경비를 공개하며 참가 선수와 임원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또한 본지 홍콩수요저널과 함께 제1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홍콩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홍콩인 100명이 참가한 오징어올림픽을 주관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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