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저널 땅콩뉴스 2023-5-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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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3-5-23 (화)


◆나우위롱 홍콩대 아동청소년과학과 교수는 "최근 홍콩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지역사회 폭발보다는 소폭의 파장을 겪었다"며 "숫자가 정점에 이르렀을 것으로 믿는다"고 주장. 평상시대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

 

중국공학원 종남산 원장.jpg

 

◆중국의 감염병 전문가 중남산 원장은 XBB의 코로나19 변이주를 커버할 수 있는 백신 2종이 초기 승인을 받고 출시될 것이며 또 3, 4종이 승인될 것이라고 발언. 그는 중국이 더 효과적인 백신을 연구해 국제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주장.


◆최근 인터넷에서 장기기증 등록자들이 누가 장기 기증을 받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돌자 정부는 장기기증 이타적 봉사정신이 왜곡되고 있다며 성명을 통해 유감 표명. 


◆지난해 21억 홍콩달러의 적자를 낸 디즈니랜드의 마이클 모리아티 CEO는 입법회 경제사무위원회에서 항공편 수가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며, 올해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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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 공항철도는 항공업계와 여행객들의 수요에 맞춰 평일 오전 8~9시 반, 오후 4시 반~7시 배차시간을 15분에서 10분으로 증편하여 서비스 강화.


◆정부가 발표한 종합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2023년 4월 전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2.1% 상승해 2023년 3월(1.7%)보다 높았음. 담배와 주류 부문이 18.2%로 최고 상승. 전기, 가스, 수도 부문 17.8%


◆병원관리국은 현재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코로나19 치료 센터를 재개하여 환자를 받을 계획이 없으며 대중에게 소셜 미디어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 말 것을 촉구.

 

일부 여행업계.jpg


◆홍콩 여행업계는 저비용 단체 관광 상품보다 사이쿵 지질공원과 같은 깊이 있는 여행상품을 더욱 홍보해야 한다고 주장. 최근 개인 방문자들이 증가하고 비용보다 경험 우선인 사례가 많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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