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헤어 3호점 센트럴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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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어 3호점 센트럴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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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를 홍콩에 전파하는 한국헤어가 3호점을 홍콩 상업지역의 중심가 센트럴에 오픈했다. MTR 센트럴 역 D1에서 나오면 퀸즈로드 센트럴(Queen's Road Central)의 강렬한 노란색의 횡단보도가 펼쳐져 있다. 한국헤어는 센트럴의 대표적인 M&S 쇼핑몰 바로 뒤 온란 스트리트(安蘭街 On Lan Street)에 위치했다.


유수한 빌딩들이 넘치는 곳에서 화이트 '한국헤어'라는 한글 간판이 반갑고 독특하게 느껴진다. 1~2층 을 모두 사용하고 있으며 외관부터 통유리로 시원하게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1층은 마치 까페처럼 디자인되었다. 


한국헤어 측은 한국어 간판이 센트럴 중심에 걸린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한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해서 커피 한잔 하셔도 좋다고 적극적인 개방 의사를 밝혔다.


작년부터 한국헤어는 모든 부문에서 고급화를 추진해 오면서 사용하는 제품을 프리미엄급으로 상향 개선했으며, 샴푸 체어, 퍼머 트리트먼트 열처리 기기 등의 장비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빠르게 진화하는 K-뷰티와 발맞추기 위해 한국 미용 패션 트렌드를 교육하고 있으며, 서울 청담동 유명 살롱에서 스카웃해 인력을 보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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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아모래퍼시픽이 한국헤어에 고급 미용 브랜드 아윤채를 독점 공급하고 싶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센트럴 점은 아윤채 미용 제품을 최대의 효과가 낼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공간이라고 자부했다.


한국헤어는 지금까지 홍콩에서 선도해온 K-뷰티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수요에 맞게 더 많은 지점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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