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생활에 도움되는 물류이야기] 전자상거래 온라인 스토어 셀러(seller) 되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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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칼럼

[홍콩생활에 도움되는 물류이야기] 전자상거래 온라인 스토어 셀러(seller) 되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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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자상거래 쇼핑의 구매자에서 판매자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이버나 유튜브에 쇼핑몰이나 해외구매대행 성공을 검색해 보면 스마트스토어나 아마존 셀러들의 성공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연매출 250억 브랜드인 코니바이에린이란 업체 대표는 경력 단절의 시간이 있었던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불편해서 이런 아기띠 제품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쇼핑몰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의하면 2021년 8월 기준 네이버에 개설된 스마트스토어의 수는 46만 개가 넘어섰고, 거래금액도 연간 17조 원(2020년 기준)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손쉽게 전자상거래 셀러(seller)가 되고 있습니다.


홍콩은 제조업 제품이 많지 않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물리적으로 가까워 배송이 빠르고 명품이나 중국의 상품을 소싱해서 발송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직구, 구매대행, 배송대행지들에게 아직도 가능성이 많은 지역입니다.


2022년 상반기 전자상거래 국가별 수입현황 관세청 자료에서 홍콩은 9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물품이 잘 팔릴 것인지도 주요 관심사 중에 하나입니다.


관세청의 한국 전자상거래 주요 수입물품 자료를 보면 상위 20개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70% 여서 판매 상품의 아이템은 이 안에서 정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품목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싱할 수 있다면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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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관세청전자상거래 통계

 

 

관세청 사이트 https://unipass.customs.go.kr 의 수출입물류 REPORT 에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류를 이용해서 홍콩에서도 더 많은 파워셀러들이 늘어 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칼럼을 준비하였습니다. 

기존 셀러들의 영업 기밀이 노출될 수도새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운 내용이 될 수도 있겠으나 이 정도는 알아야 셀러(seller)가 될 수 있다는 상식선에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셀러가 되는 준비과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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