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학년 마치고 조기 진학 2학년 마치고 상당수 학생 아이비리그로 편입 국내 최초로 설립된 영재 학교는 부산에 있는 한국 과학영재학교로 KAIST 부설 학교다. 이후 여러 영재학교가 생겨 현재 국내에는 서울과학고 등 전국에 8개가 있다. 국내 영재학교는 고등학교 수준의 영재 학교다. 미국에도 많은 영재학교가 있다. 각 주마다 영재학교가 있고 특별하게 만들 특수 목적의 영재학교...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8월 1일부터 원서 작성이 시작됐다. 코로나 때문에 온 세상이 뒤죽박죽이지만 미국 대학을 비롯해 국내 대학 입시 시계는 어김없이 없이 돌아가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로 SAT-ACT 시험 점수를 제출 하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한 대학들이 많다. 기존의 테스트 옵셔널 대학을 포함해 1300여개 대학들이 SAT-ACT옵셔...
필자가 미국대학 진학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은 질문 가운데 하나가 전공 선택에 대한 것이다. 즉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해야 하나이다. 많은 학생들은 특별활동도 전공에 맞춰서, 그리고 SAT subject나 AP과목을 들을 때도 전공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에게 대학 선택 기준을 물어보면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생각한다. 1) 학교...
2019년 현재 해외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수는 21만 3000여명이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만 4555명, 중국 5만600명, 호주 1만 8766명이다. 유럽 국가 가운데는 영국 1만1903명, 독일 6835명이다. 그 외 나라는 공식 통계에 나와있지 않다. 인원이 작아서 일 것이다. 필자는 유럽 가운데서도 노르웨이를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코로나 19 이전 지난해 마지막으로 노르...
최근 미국 대학들의 등록금이 중산층 가정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올라가자 미국 대학이 아닌 아시아, 유럽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미국 주립대학의 유학 총비용이 4-6만달러, 사립대학의 총비용이 6-7만달러를 넘어섰다. 많은 학부모들이 이 비용 감당이 어려워지자 학비가 없는 독일, 노르웨이 그리고 학비가 저렴한 네덜란드 유학을 생각해 보고 있다. 오늘은 네덜란드 대학...
A군은 조기유학을 떠나 9학년 때부터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를 다닌 뒤 가난한 부모님을 생각해서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뉴욕 주립대학(SUNY)에 입학을 해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그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위해 서머 과정을 들어서 1학기를 당겨서 지난해 1월에 졸업을 했다. 그는 미국에서의 취업을 위해 OPT를 신청했고 지난 1월 초부터 허가가 떨어져 구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구직이 만만치 않았다. STEM 전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인터뷰하자고 부르는 곳이 많지 않았다. 20곳 넘는 기업에 입사...
미국 대학들은 지원시기가 다양하다. 일찍 지원을 하는 ◀얼리(Early: 조기)전형이 있고, ◀정시에 넣는 레귤러(Regular), ◀따로 마감이 없는 수시(Rolling)전형 등이 있다. 최근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입 경쟁에서 조기 전형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대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정시 전형에 비해 더 높은 합격률을 ...
미국 대학들이가을 학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온라인 수업만을 들을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가을 학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수업 시나리오를 짜 놓고 있다. 그 가능성을 짚어본다. 그러나 금년에 원서를 쓰는 예비 시니...
파슨스, 리즈디 같은 예술 대학,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 없다. 가난한 아빠 자녀, 연구 중심 사립대학, 학부중심 대학에 진학해야 최근 미술 전공으로 미국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서울 강남의 유학 미술 학원들에는 여름 방학이면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는 학생들이 모여 문전 성시를 이룬다. 일부 학생들은 곧바로 자신이 가고 싶은 전공으...
교수가 직접 강의하고 실험 실습 진행 미국 대통령 43%가 LAC 출신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 또한 내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 미국 대학에 관해 그렇다. 많은 학부모들은 “나는 미국 대학을 잘 안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미국 대학 가운데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그 좋은 사례다. 미국 대학에만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 바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교양대학, 인문대학이라고 번역을 하지만 틀렸다. 보다 정확한 이름은 학부 중심...
독서는 중요하다. 어린 시절부터 읽은 책이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 성적은 물론 졸업 후 사회활동에서도 독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 독서는 초중고대학에서 학습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SAT, ACT 등 표준화 시험에서 고득점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표준화 시험은 물론 공통 학습 기준에 따른 SBAC(Smarter Bal...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SAT-ACT 시험 취소에서부터 각 대학의 합격생 등록일 연기까지 미국 대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각 대학들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절차를 진행하면서도 향후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발생할 경우 대비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가을 학기를 우선 오프라인으로 개강을 한다고 하면서도 그 결정을 6-7월에 하겠다...
하버드 대학 1-6등급으로 학생 평가 1-2등급 받아야 합격 가능 대부분 학생 비 학업적 요소 부실 이제 미국 대학 얼리 마감까지 140여일이 남았다. 예비 12학년들은 마지막 점검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위해 분주하다.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이미 학업적 요소 준비는 끝났고, 비학업적 요소인 액티비티를 점검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국,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급 학교들이 오랫동안 휴교를 하고 있다. 일부 오프라인 개학을 한 나라들이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확산 위험속에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금년에 대학을 지원하는 시니어 학생들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공부하는 미국 대학들의 2021학년도 입시 시...
이번에는 지난주에 이어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원격 수업을 하면서 지쳐있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할 것인지 그 두번째를 생각해 본다. ■ 기존의 일상 계획을 바꿔 새로운 길을 만들어라 자녀들은 아침에 학교에 가고, 학교 끝나고 과외를 하고 이어 집에 와서 숙제를 하는 데 익숙하다. 이런 일상적인 길들을 오랫동안 걸어왔기 때...
부모도 자녀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라 신체적 에너지 발산에 도움을 줄 것 스트레스 발산 위한 호흡법과 명상을 가르쳐라 국내 초중고 대학을 비롯해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원격 수업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이제 원격 수업은 코로나19상황에서 보편적인 학습방법이 되었다. 교실을 떠나 원격 수업이 가정에서 이뤄지면서 학생도 ...
독해 능력을 키우는 독서 지도 할 시간 SAT-ACT 고득점도 독해능력 바탕 돼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모 국제학교는 한국 학생들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경기도 소재 모 기업 연수원에서 2학기 수업을 하기로 했다. 중국 산동성에 있는 어떤 국제학교는 곧 개학을 하고 한국 학생들의 경우 2주간 격리 후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베트남 호...
미국으로 가는 유학생이 줄고 있다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떠나고 있다. 정부가 조기유학 수요를 줄이기 위해 제주와 인천 송도에 국제학교를 유치해 세웠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비행기를 타고 있다. 자녀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1) 아이가 제대로 따라가 줄까? 2) 연간 1억원이 든다는데 어떻게 하지? ...
컬럼비아 대학 학비 59,430달러로 가장 비싸 브리검영대학 5620달러로 최저 학비 미국 대학 비싼 학비 장학금으로 해결 가능 아이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려면 얼마나 들까? 자녀의 유학을 생각하는 부모들의 궁금함이다. 누구는 1억원이 든다고 하는 데 사실일까? 알다시피 미국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의 학비는 만만치 않다. 연봉 1억...
사람들은 속칭 일류 대학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일류 대학은 어떤 대학을 말하는 것일까? 일류 대학을 선정하는 기준은 여러가지다. 그 가운데 하나는 유명 인사들을 얼마나 많이 배출했는가 일 것이다. 얼마전까지 한국은 사법시험(고시) 합격자 수로 대학의 우수성을 평가한 경우도 있다. 일본은 총리를 많이 배출한 나라로 대학을 평가하기도 한다. 미국...
우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해외 유학하면 미국 대학만 생각했다. 그러나 미국 대학은 교육의 질에서 세계 최고다. 2000년 이후 노벨상을 배출한 각국 대학을 보면 거의 95%이상을 미국 대학들이 휩쓸고 있다. 문제는 학비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데 맞다. 그러나 문제는 학비다. 연봉 1억 원의 가정도 외부의 도움 없이...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